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꽃보다 누나/에피소드 (문단 편집) == 6화(2014.01.03) == ...가위바위보의 결과는 미연 누님의 승리. 그리고 자옥 누님과 희애 누님이 보를 냈을 때 여정 누님은 혼자 바위를 내셔서 꼴찌가 되고, 희애 누님이 자옥 누님을 보로 이기면서 나이 역순으로 방을 고르게 되었다. 다음 날은 비가 주룩주룩 오는 가운데, 여정 누님이 이번에는 반지를 잃어버리는 소동을 일으키면서도 스플리트 개별 관광이 시작된다. 먼저 승기는 여정 누님의 사망한 고데기를 수리하려고 여행정보센터에 갔지만 수리하는 가게는 없는 대신 새로 사라는 말을 듣고, 여행정보센터의 도움을 얻어 전자용품 가게로 찾아가 카페에서 기다리시면서 새로 양말을 사 갈아신으신 여정 누님의 조언을 휴대폰으로 주고받으면서 새 고데기를 사고, 희애 누님과 미연 누님은 --왕 작가와 나PD를 대동하고-- 디오클레티아누스 궁(Dioklecijanova Palača)을 돌아보기 시작하는데 궁전 내 회당(정식 이름은 성 도미누스 회당, 디오클레티아누스의 영묘다. 이후 교회로 전용.)과 옥타고나 종탑(Octagona Tower)에서 본 그 광경에는 모두 감탄한다. 그 와중에 오키나와에서 살다온 미국인을 만난 것은 여담. 체력을 회복한 자옥 누님은 디오클레티아누스 궁 관광을 하는 중에 지하로 들어가서 흥겨운 크로아티아 음악에 춤추다가 어이없어한 제작진에 의해 쫓겨났지만 스플리트에 도착했을 때 봐두신 구두 찾기 3만리를 시작하시고, 승기가 돕게된다. 그 사이에 숙소에 들어간 여정 누님은 --왕작가까지 동원한-- 반지 찾기에 나서는데... 결국은 찾고서는 매우매우매우 쑥쓰러워하셨다. 그리고 그 동안 고생한 희애 누님 대신 설거지 및 방 정리를 하셨고. 한편 여행의 스트레스로 지친 희애 누님은 스플리트 시내를 이리저리 돌다가 항구에도 들르시고 우아하게 --제작진 삥뜯으면서-- 아이스크림을 드시다가 근처 산으로 올라가는데 이게 대형 사건이 될 줄은 당시에는 아무도 몰랐다. 자옥 누님과 승기는 스플리트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승기는 조카 옷도 사고 자옥 누님도 마침내 점찍은 구두 가게를 찾아 약 30여분 이상을 지체한 후, 마침내 사셨다. 여성용 속옷을 산건 덤. --어떻게 반응해야 해 이거?-- 그날 밤, 비가 폭우로 바뀌면서 아직 산에서 내려오지 않은 희애 누님을 걱정한 승기가 ~~식인 우산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폭우를 뚫고 리바 거리에서 희애 누님을 기다리고, 산 위의 희애 누님은 비 때문에 제작진과 함께 고립된 가운데 간신히 차를 통해 내려오는데 성공한다. 둘이 재회한 뒤 스플리트 거리 중심지에서 --불륜-- 로맨스를 찍은 것은 여담. ~~이 때 나PD는 승기가 버린 식인 우산을 좋아라 하며 줍게 되는데...~~ 그리고 비가 그치자 디오클레티아누스 궁 열주회랑에 모여 生 음악을 들으면서 즐거이 보냈다. 그렇게 스플리트 관광을 끝내고 다음 날 하루종일 달려 도착한 곳은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Dubrovnik). 전원 차를 타고 오면서 본 완전하게 보존된 성벽에 감탄하면서 숙소를 찾았는데... 대형 테라스가 딸려있는 너무 좋은 곳이다! 그리고 테라스로 보는 아드리아해의 경치에 감탄하는 누님들은 차를 주차시킨 승기가 오자 엄청나게 칭찬. 저녁을 먹으러가면서도 누님들과 승기는 거의 완전히 보존된 성과 구 시가지의 모습에 감탄 또 감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